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1 진해 군항제, 벚꽃 만개, 크루즈투어, 화려한 불꽃쇼,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연분홍빛 벚꽃사랑과 봄바람으로 진해가 출렁인다.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올해 진해 군항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이벤트로 대형 크루즈선이 진해 앞바다에 정박하며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행사들에 새로운 요소를 더해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 최대의 벚꽃축제 ‘제63회 진해군항제’가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6일가지 9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전년도 진해군항제는 꽃샘추위 등 기상이변으로 벚꽃이 채 피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됐을 뿐만 아니라 축제 전반기에 예상 밖의 봄비와 심한 일교차의 영향을 받아.. 2025.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