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하얀 백사장, 해변조각공원, 머드광장, 노을광장, 분수광장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하얀 백사장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란 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먼저 규모면에서 백사장의 길이가 3.5km 폭100m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 좋은 해수욕을 즐길 ..
2025. 3. 5.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 무지개다리, 기암절벽, 구름다리,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지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위 구름다리 (출처: 진안군) 전북 진안에 있는 ‘운일암반일암’ 계곡에서 위쪽을 바라보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화려한 ‘무지개다리’가 있다.구름에 가려 햇볕이 많이 들지 않는 깊은 산속 계곡이라 발만 담그고 앉아있어도 신선놀음이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은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푸르고 깊은 물, 우거진 초록 숲, 4월의 진달래, 5월의 철쭉, 여름 계곡,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이 수려하여 계절마다 각각 절경을 이루고 있어 어느 계절에 찾아도 후회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운일암반일암 계곡(雲日巖半日巖 溪谷)’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며 ‘무이구곡’이라고도 한다. 운장산(1126m)을 기점으로 동북쪽의 명덕봉(..
2025. 3. 5.